보험뉴스 & 칼럼
  • 2025년 보장분석 트랜드 변화
    보험종합2025.09.29조회수 38034
    ** 인스밸리에서 월간 인슈어런스 2025년 10월호에 제공한 칼럼입니다.

    보장분석은 현재 가입하고 있는 전체 보험상품들의 가입내역을 파악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정리할 것은 정리하고 부족한 것은 신규로 가입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울 것을 판단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가입한 보험에 대한 보험료에 대한 적정여부, 신규로 가입하는 상품과 기존에 가입한 상품과의 중복 여부, 특정위험에 대한 집중 보장 등을 확인하고 잔여 보장기간, 앞으로 보험료를 납입할 기간, 가입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진단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보험을 신규로 가입하거나 보험을 정리하고자 할 때 반드시 필요로 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보장분석의 주요 파악 대상 보장은 실손, 사망, 진단, 수술, 입원, 각종 치료비, 운전자, 연금, 치매 등 다양하게 되어 있는데, 무엇을 중점적으로 보느냐에 따라 우선 행위가 달라질 수 있다.
    전통적으로 생명보험 기반에서는 사망이 중점 포인트가 되었고, 손해보험 기반에서는 진단, 수술, 입원 등 생존 치료 보장에 중점을 많이 두고 진행되었다.
    종신보험 등 사망보장 가입이 예전 같지 않은 상황에서는 점차 생존 치료 보장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최근 보장분석의 흐름은 주로 진단과 수술, 입원, 치료비, 실손 등을 판단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즉, 암보험으로 대표되는 암보장의 경우 암진단금액의 크기, 진단 이후 진행되는 암과 관련된 수술, 입원 등 추후 치료비 관련 보장, 뇌와 심장과 관련된 2대질환 보장의 경우에도 진단금액의 유무와 2대질환의 범위 및 진단금액의 크기 등이 주된 분석의 포인트가 되어 왔다.

    ● 보장분석의 새로운 다크호스 등장
    생존 치료 보장 위주의 보장분석에서 최근 새로운 보장이 추가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암주요치료비와 2대 또는 순환계주요치료비이다.
    암주요치료비는 2024년 초부터 판매가 시작되었고, 2대주요치료비는 2024년 말부터 판매가 시작되어 현재는 순환계주요치료비로 보장이 더 확대되고 있다.

    주요치료비는 암의 경우 주로 암이 발생한 후부터 수술, 항암치료, 항암방사선치료 등이 생길 경우 매년 일정 금액을 10년 내지 보장기간이 끝날 때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즉, 암발생시 지급하는 암진단금을 제외한 이후 주요 암과 관련된 치료 행위가 이뤄지면 매년 가입한 일정금액(예 1,000만원 가입 시 1,000만원 씩, 3,000만원 가입 시에는 3,000만원 씩)을 매년 지급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암과 관련된 주요 치료 행위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가능한 상품이다.
    이러한 주요치료비의 등장으로 암수술, 항암치료 등을 별도로 각각 별도로 가입하기 보다는 암주요치료비 하나로 해결이 가능해졌다.
    또한 예전에는 암진단금액의 크기가 중요하여 가능하면 진단금액을 크게 보장받으려고 하는 경향이 많았으나, 주요치료비의 등장 이후에는 적정한 진단금 이후는 주로 주요치료비로 보완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2대질환과 관련된 보장도 마찬가지로 진단 이후 수술 보장 정도만 가능했는데, 2대 또는 순환계주요치료비에서는 수술, 혈전제거, 혈전용해, 중환자실 입원치료 등이 발생하면 매년 일정 금액을 최대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2대질환의 경우 예전부터 뇌출혈/뇌경색증/뇌혈관질환 등의 보장범위 확대가 되어 오면서 보장범위로 인한 이슈가 있었는데, 뇌혈관질환을 포함한 순환계주요치료비 등장으로 보장범위는 더욱 확대되었으며, 치료 범위도 수술뿐만 아니라 혈전제거, 혈전용해 등까지로 확대되어 2대질환에 대한 보장분석도 방법이 바뀌고 있다.
    즉, 진단보장에 한정되던 것이 이제는 추가 주요치료비가 확대되어 진단 이후 보장도 중요한 요소가 되어 점차 가입률이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주요치료비의 등장은 주요 질병에 대한 진단금액 보장 위주에서 치료비 위주로 보장분석을 하는데 많은 변화를 주고 있으며, 향후에는 이러한 변화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추가 신규 보장의 등장
    보장분석이 주로 주요질병에 대한 진단과 수술, 치료 등을 중점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점차 새로운 보장이 추가되면서 관련된 평가도 일부 달라지고 있다.

    최근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암과 관련된 신규 보장의 추가인데, 위에 언급한 암주요치료비 등장 이후 관련하여 암주요치료비가 처음 판매가 되었을 때보다 보장횟수는 매년 1회에서 매년 최고 4회까지 늘어났고, 치료비를 지급하는 보장기간은 10년 내외에서 지금은 대부분 보장기간이 끝날 때까지로 늘어났다. 그러다 보니 보험료도 처음보다 30~40% 인상되었다. 보험료가 비싸지다 보니 이를 감안한 새로운 대안이 등장하였는데, 암주요치료비를 모든 병원에서 적용하던 것을 상급종합병원으로 한정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보험료가 20% 정도 줄어든다. 그래서 암주요치료비의 경우 상급종합병원 암주요치료비의 가입도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암의 특성상 예를 들면 중입자치료나 표적항암치료 등 새로운 치료기법 등장으로 바로 급여 적용이 안 되고 비급여만 가능한 치료가 많은데, 이러한 비급여의 경우 비용이 많이 드는 문제가 발생한다, 암주요치료비를 가입하더라도 전부 커버가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비급여암주요치료비이다.
    비급여암주요치료비는 비급여치료만 해당되는 대신 보험료는 일반 암주요치료비 보다 80% 정도 저렴하여 많이 활용이 가능한 보장이다.

    암과 2대질환 등 주요 질병에 대한 보장에만 치중하기 보다는 점차 보장 대상도 확대 중인데, 최근 관심이 늘고 있는 보장은 치매와 관련된 보장과 간병비에 대한 보장이다.
    치매는 예전부터 있어왔던 상품이지만 가입률이 높지 않고 치매 발생률은 점차 늘어나고 있어서 각 보험사에서도 치매관련 상품을 많이 판매하고 있다.
    치매보장이 다양하고 보험료도 만만치 않지만 점차 치매에 대한 관심은 많아져서 본인에게 우선 필요로 하는 보장 위주로 가입을 진행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간병비보장은 최근 몇 년 사이 보험업계에서는 굉장히 핫한 보장 중 하나로 한 때 큰 관심을 끌었던 보장이다. 이로 인해 가입도 급격히 늘어났고, 이로 인해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보험사에서는 손해율이 이슈가 될 정도가 되었다.
    보장하는 금액은 손해율 이슈로 조금 줄었지만 여전히 간병비에 대한 관심이 많고 이를 대비하려는 경우가 많이 남아 있어서 보장분석을 통해 간병비가 없는 경우 추가로 진행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인스밸리 서병남대표(suh4048@InsValley.com)
궁금할 땐 부담없이 물어보세요~ 평일 9시 ~ 21시 / 토요일 10시 ~ 16시 080-566-0082
24시간 맞춤상담 바로가기 >
※ 인스밸리 준법감시필 제 2607-광고P-0009(2026.07.01~2027.06.30)
※ 본 광고는 광고심의기준을 준수하였으며, 유효기간은 심의일로부터 1년입니다.
※ 보험계약자가 기존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보험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① 질병이력, 연령증가 등으로 가입이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습니다.
② 가입 상품에 따라 새로운 면책기간 적용 및 보장 제한 등 기타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